니키의 일기장을 손에 넣은 매킨지의 사악한 음모가 시작된다!
드디어 짝사랑 브랜든과 진지한 관계가 되어가려는 순간, 이상한 소문에 마음이 흔들리는 니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그 소문의 뒤에는 영원한 숙적 매킨지가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니키의 사물함이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 매킨지는 아무도 모르게 니키의 일기장을 훔쳐서 자신의 일기장으로 교묘하게 바꾸어 버린다. 니키의 사생활이 낱낱이 적혀 있는 일기장이 매킨지의 손에 들어갔으니, 니키를 골탕 먹일 초특급 작전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재미로 시작한 일기 쓰기에 어느 새 푹 빠지게 된 매킨지는 니키에게 일기장을 돌려줄 생각이 없다!
도대체 매킨지는 왜 그렇게 니키를 싫어하는 것일까?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9]에는 매킨지의 진짜 속내와 그녀의 화려하지만 허영에 가득 찬 삶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재미가 추가되었다.
32개 나라에서 출간된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의 베스트셀러 시리즈에 오를 정도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시리즈는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있다. 재치 넘치는 문장과 코믹한 그림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현재 32개 나라에서 출간되어 어린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는 시리즈로 구성되었으며,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2》,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3》, 《내가 만드는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4》,《니키의 도크 다이어리5》,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6》,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 7》,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8》이 출간되었다. 《니키의 도크 다이어리9》에 이어서《니키의 도크 다이어리10》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영문 사이트인 www.dorkdiaries.com에 방문하면 도크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재미있는 동영상, 음악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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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르네 러셀(Rachel Ren?e Russell)
소송 서류를 쓰는 짬짬이 책도 쓰는 변호사이다. 그녀는 두 딸을 키웠고, 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살았다. 보라색 꽃 기르기, 전혀 쓸모없는 물건들 만들기 등이 취미이다. 레이첼은 버릇없는 요크셔 종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이 강아지는 컴퓨터 모니터에 올라가거나 레이첼이 글을 쓰는 동안 동물 인형을 물어뜯어서 매일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 레이첼은 자신이 완전 ‘멍청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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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어린이 및 교양 도서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지의 아이들 Ⅰ, Ⅱ, Ⅲ》, 《희망의 밥상》, 《아주 특별한 시위》, 《흰 기러기》, 《먹지마세요, GMO》, 《헬스의 거짓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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