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

칼 힐티 | 문예출판사 | 2015년 06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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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인 칼 힐티의 저서다.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는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저작을 많이 남겼다. 이 책은 그중 하나로 물질만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내면의 행복을 찾고, 세속적인 행복과 진리 추구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제시한다. 칼 힐티는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에서 인간 본성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이 책은 기독교적 신앙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봉사, 자선, 자비, 사랑 등 어떤 인간에게도 기본적인 덕성이 될 수 있는 삶의 모습을 권유하며, 불교나 천주교 등 어떤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보편적인 진리를 논하고 있다.

저자소개

칼 힐티Carl Hilty (1833~1909) 스위스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법률가로 스위스 베르덴베르크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괴팅겐대학과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변호사 자격을 획득했으며, 스물넷에 결혼하고 쿠르에서 변호사로 17년 동안 일했다. 마흔한 살에 베른대학 법학교수로 취임해 스위스 혁명기와 왕정시대를 주로 연구했으며, 1886년 《스위스 정치연감》 발행을 시작해 평생 이 일을 계속한다. 1890년에는 57세의 나이로 고향에서 하원 대의원에 당선되어 자유민주주의의 정치적 이념을 구현한다. 1902년 베른대학 총장으로 취임하고, 1909년에는 국제법의 대가로 국제중재재판소 스위스 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했으며, 1909년 10월 12일, 제네바 호반의 클라렌스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리스도교 신앙에 바탕을 둔 이상주의적 사회개량주의를 사상적 기반으로 삼아 신앙과 삶이 일치된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수많은 종교적·윤리적 저작을 통해 세계적으로 문명(文名)을 떨쳤다. 《스위스연방공화국 헌법》, 《행복론》Ⅰ·Ⅱ·Ⅲ, 《독서와 연설》, 《신경쇠약에 대하여》, 《백색의 노예매매》, 《예의에 대하여》, 《보어전쟁》,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Ⅰ, 《병든 정신》, 《영원한 생명》, 《힘의 비밀》 등 수많은 저술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복음》과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하여》Ⅱ가 사후에 출판되었다.

목차소개

서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해설 칼 힐티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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