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노래2

백설향 | 리승페이퍼 | 2012년 04월 15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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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라가 훔친 노래 정읍사! 6세기 중엽 고구려와의 전쟁에서 대패하고 대륙의 영토를 위나라에 빼앗긴 백제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바꾸는 한편 주변국에 파병을 요청한다. 선왕의 예언에 따라 주변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힘을 기르던 신라 대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야를 합병하고 백제와 고구려의 대립을 이용하여 한강 유역을 차지한다. 이즈음 백제의 정사암은 파병을 요청하기 위해 상단의 일꾼으로 변장시킨 밀사를 주변국에 은밀히 파견한다. 그런 비밀을 입수한 신라의 화랑은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백제의 상단에 세작을 잠입시킨다. 정촌가(정촌사→정읍사) 전장에 나간 낭군을 기다리며 정촌의 아낙이 부른 노래다. 신라의 세작들이 상단에 잠입하기 위해 노래를 익힌다. 국경에 살던 소년 울지. 도성으로 가던 중에 정촌에서 아낙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고 정촌가를 배운다. 설행수의 딸과 결혼하여 작은 행수가 되고 왜나라에 밀사를 데려 가는데. 그만 돌아오는 길에 신라군에게 죽임을 당한다. 낭군과 함께하는 여선 설행수의 딸로 울지와 결혼한다. 산에 올라가 낭군 울지를 기다리며 정촌가를 부르다가 울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신라의 세작 밀사의 임무를 방해하기 위해 상단에 잠입한다. 정촌가로 울지에게 접근하고 신임까지 얻는다. 백제 최고의 길꾼 설행수 왕족의 후예로 밀사의 뱃길을 맡는다. 울지의 천문 보는 능력을 보고 사위 겸 행수로 들인다.

목차소개

미리보기
들어가는말
목차
6. 새로운 돌파구
7. 고국야행수의 분노
8. 두 갈래 길
9. 가야하는 이유들
10. 머나먼 발해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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