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머리말
사랑 따윈 없다?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사랑 받는 이유
언제나 사랑과 함께
책속으로 위로
자신의 속마음과 마주하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속마음은 대부분이 비참한 모습이거나
남에게 내보이기 부끄럽고
부도덕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연기를 합니다.
괜찮은 척 도덕적인 척을 합니다.
그리하여 점차
타인도 자신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사랑이란
당신이 그 사람에게 주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그 사람에게 받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당신과 그 사람이 똑같이 바라보고 있는 것
두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