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 머리말 | 4 1부 나무, 찾아 떠나다 개발로 사라져버린 보길도 바닷가 추억 우묵사스레피나무 | 14 인생 곳곳에 나보다 나은 고수가 있다 검양옻나무 | 21 채집 산행에서 만난 나무들 개옻나무, 박쥐나무 | 28 사십여 년 만에 다시 열린 북악산, 둘레길 한국소나무 | 35 새하얀 피부가 눈부신 한대 지방 대표 나무 자작나무 | 41 ‘낭가삭기’로 떠나지 못한 하멜의 흔적을 찾아서 은행나무 | 48 절에서 불막이 역할을 했던 나무는? 동백나무 | 54 닭 뼈다귀를 빼닮은 나뭇가지의 정체는? 비자나무 | 60 가장 오래된 독도 지킴이 나무 사철나무 | 68 고목나무를 찾아가는 여행 | 76 2부 나무, 새로움을 발견하다 생존을 위한 나무들의 전략적 제휴 | 84 은은한 향으로 친근한 모과 모과나무 | 90 쓰임새가 많지만 갈등을 일으키는 나무 등나무, 칡 | 96 나무 이름을 음미하면 당시의 문화가 보인다 | 102 갖가지 사연을 간직한 밤나무 형제들 밤나무, 너도밤나무, 나도밤나무 | 108 온통 벚꽃으로 가득한 대한민국 벚나무 | 114 나무의 초식동물 따돌리기 음나무, 호랑가시나무, 화살나무 | 121 북한의 천연기념물 나무들 | 128 천사백 살의 대한민국 최고령 나무 주목 | 134 3부 나무, 추억을 기록하다 사과 서리와 울타리 나무 탱자나무 | 144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셨던 화투장 속 나무 매화 | 151 잊을 수 없는 봄날의 꽃향기 아까시나무 | 158 자두와 뿔피리 자두나무 | 164 배고픔을 달래주던 나무 참나무, 느릅나무, 소나무 | 171 이제는 사라진 누에치기 흔적을 찾아서 뽕나무 | 177 아이의 영혼을 배부르게 해준 ‘아기사리’ 나무 이팝나무 | 183 4부 나무, 역사와 함께하다 전설로 만나는 나무 이야기 | 192 사도세자의 비극을 지켜본 나무 회화나무 | 200 목재 재질 연구를 주목받게 한 ‘신안해저유물선’ 넓은잎삼나무 | 208 무덤에 도래솔을 심는 사연 | 215 팔만대장경 경판의 비밀 | 222 썩은 나무토막으로 찾는 역사의 편린 | 230 청령포에서 만난 단종과 정순왕후의 나무 관음송 | 238 창덕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는? 향나무 | 245 항일유적지에 자리를 차지한 일본 나무 금송 | 251 숲과 나무, 그리고 인간의 역사 | 257 궁궐의 우리 나무 | 264 5부 나무, 그늘을 만나다 건강한 ‘작은 거목’이 가득한 이상향 이그드라실 | 274 곧바르게 서기를 잊어버린 ‘눈’ 나무들 | 279 나무로부터 경험한 인생의 세 가지 맛 고로쇠나무, 거제수나무, 소태나무 | 285 봄날에도 단풍을 가진 이상한 나무 감태나무 | 292 나무 세계의 ‘떼거리 문화’ | 299 도시 나무들의 생존 방식 주엽나무, 플라타너스 | 305 물을 좋아하는 하천 변의 터줏대감 갯버들, 왕버들 | 311 관리 부실로 신음하는 고목나무들 | 319 지구 온난화로 만난 뜻밖의 나무 멀구슬나무 | 327 나무가 가진 천목천색(千木千色)의 매력 느티나무, 모감주나무 |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