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스 네스빗 원작 소설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부족할 것 없이 살던 세 남매 필리스, 로버타, 피터의 가족은 아버지가 사라진 후 기찻길 근처의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꿋꿋한 모습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데요, 언제쯤 가족들은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Phyllis, Roberta, and Peter move from a pampered home where
they are cared for by servants and loving parents, to a rustic
cottage nearby a railway line where they have adven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