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낮"에는 누구나 열심히 뛴다, "밤"으로 승부하라
Chapter 1. 모든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클레오파트라와 나폴레옹이 밤에 집착한 이유
"사장은 무조건 잠을 잘 자야 합니다" | 카페인 vs 디카페인, 배려받지 못하는 한국인의 밤
우리에게는 "영혼이 따라올 시간"이 필요하다
인생은 성취하기에 결코 짧지 않다 | 카르타고인들과 루스벨트는 왜 잘못된 선택을 했을까 | 분노조절 못하는 아이들, 모두 잠 탓이다!
"잠을 못 잤다고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가여운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밀폐된 차에 방치한 아빠의 사연
Chapter 2. 잠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늦잠 자는 이유, 단지 게을러서?
나는 "단시간 수면형"일까, "장시간 수면형"일까 | 가장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 않은가
나의 "수면 빚", "폭잠"으로 갚을 수 있을까
밤에 일하고 아침에 자야만 한다면……
많이 자면 안 잔 것만 못하다?
나의 잠은 어떻게 진행되는가
"어떻게 하면 잘 잘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못 잘까"를 물어라
우울증과 불면증은 따로 오지 않는다 | 잠들기 위해 마신 술이 바로 불면증의 주범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우리는 왜 잠을 자는 것일까
참치의 수면시간은 4초, 돌고래는 0초? | 지금 우리 뇌는 "파김치"상태다 | 우리 몸은 자면서 쾌락을 경험한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
당신은 수면의 바다 위를 수영하는 서퍼 | "나"는 자지만 "뇌"는 깨어 있다, 렘수면의 마법
우리의 잠을 바꾼 위대한 발견 혹은 발명
전구의 발명으로 얻은 것과 잃은 것 | 수면의 새로운 패러다임, 라텍스의 탄생 | 수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IT기기
태아형, 역태아형…… 수면자세가 당신의 건강을 좌우한다
잘못된 수면자세가 생명을 위협한다 | 우리는 과연 누워서만 자는 걸까 | 조선은 왜 럭셔리 침구에 몸살을 앓았을까
호르몬과 체온, 밤의 지배자들
호르몬은 까다롭고 예민하다 | 체온만 잡아도 절반은 성공 | 수면은 건강을 위해 가장 밑에 놓아야 할 주춧돌
뇌는 "낮"보다 "밤"에 더 중요한 일을 한다
수면 세상에는 아이돌이란 없다 | 모두 잠든 새벽, 기억의 성이 완성된다
아무리 훌륭한 명의도 당신 대신 자줄 수는 없다
커피, 술, 할 거 다 하고도 잘 자고 싶다면 | 걱정 스톱, 잡념이 밤을 망친다
Chapter 4. "낮"보다 화려한 "밤"을 위하여, 잠을 부르는 습관과 환경
성공을 부르는 주문 "기고만잠"
체력이 "공격"이라면, 수면력은 "수비" | 쉬어라,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 시차를 넘어 잘 자는 법
세계 최고의 병원이 권하는 잠의 10계명
수면제 대신 "일광 운수대통" | 낮잠만으로 수면의 질을 바꿀 수 있다
미인은 잠꾸러기? 잠꾸러기가 미인이 된다
베개 선택이 수면의 70퍼센트를 결정한다 | 어떤 잠옷을 입고 자는가
몸은 뒤척임으로 신호를 보낸다
편안한 잠을 부르는 이불과 매트리스 고르기 | 오리, 거위, 양, 어떤 이불이 좋을까 | 침구 선택, 소재 파악이 먼저다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밤이 180도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