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2월 25일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고 진해에서 둥지를 튼 다음 수원에서 살고 있다. 필명으로 요나단을 사용한다. 크리스찬신문 신인문예 시부문 우수상과 월간 문학21 아동문학 신인상을 숲속의 빨간 신호등 으로 제2회 사람과환경 동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우리아동문학아카데미를 수료하였고 한국기독교작가협회 한국지저스작가협회원 대한문학인협회 길 동인으로 활동하며 작은 생명 그 마지막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와 동화를 적고 있다.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으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내동생 따옹이 봄부신 날 통통통 발명검투사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