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에서 출생 30여 연간 공무원으로 봉직하다가 퇴직이후 漢學에 몰두하여 125句로 이루어진 석봉천자문에서 지나(支那 China)의 역사와 지리로 된 33여 句를 우리의 역사와 지리로 바꿔 “새로운千字文”을 짓고 조선시대 박세무 선생이 지은 동몽선습에서 지나(支那 China)의 역사를 일연 스님이 쓰신 삼국유사와 김부식 선생이 쓰신 삼국사기의 우리의 역사로 편집하여 “신 동몽선습”을 지었으며 고려 추적 선생이 쓰신 명심보감의 각 문장들을 對句 형식으로 바꿔 누구나 이해하기 좋게 “對句 명심보감”을 만들었으며 우리나라의 고대사를 “하느님 한울님 단군 임금님”으로 새롭게 지었으며 주자가례로 바뀌어 가는 우리제례를 안타깝게 여겨 “제사와 축문”을 지었으며 논어에서 비롯된 한자숙어와 文句 285개를 선택하여 누구나 논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은 논어”를 만들었으며 그 외 大學과 中庸을 譯註하고 특히 論語는 혁신적으로 재해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