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책 작가, 스스로 사람책 작가라는 직업을 만들어 활동 중이다. 사람이 소중하다는 신념 하나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스토리를 영상이나 글로 옮겨주고 있다. 중국에 있으면서 한국 사람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만나며 중국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저서로는 [워킹 홀리데이 선배의 호주 이야기] [나는 북경에서 유학생을 읽는다] [China, Through the eyes of young foreigners]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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