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 동화집』은 일제강점기 그가 신문 등에 기고했었던 동화로 모두 35편을 모아 엮은 동화집입니다. 아동문학가로 수십 편의 동화들은 해방공간, 그가 활동했던 작품 활동의 다수 편 동화와 소설로 숨겨진 작품 속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들입니다. 전체 작품은 한글전용으로 원문 그대로와 일부 주석을 그대로 밝혀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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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덕(玄德)(1909년~?) 본명 현경윤
서울 출생
아동문학가
1932년 동아일보 동화 ‘고무신’ 발표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소설 ‘남생이’로 당선 데뷔
조선문학가동맹 활동
월북 작가
대표작 남생이, 경칩, 골목, 수확의 날, 포도와 구슬, 토끼 삼형제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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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저자소개
프롤로그
고무신
고양이
고양이와 쥐
과자
귀뚜라미
기차와 돼지
내가 제일이다
너구 안 놀아
대장 얼굴
동정
두꺼비가 먹은 돈
둘이서만 알고
땜가가 할아범
맨발 벗고 갑니다
물딱총
바람은 알건만
바람하고
뽐내는 걸음으로
새끼 전차
실망
실수
싸움
싸전 가가
아버지 구두
암만 감아두
어머니와 힘
여자 고무신
옥수수과자
용기
우정
의심
잃어버린 구슬
조그만 발명가
큰소리
포도와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