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는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시에 표현한 민족시인으로 일제 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시인입니다. 그의 작품은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지실한 자기성찰의 의식이 담겨 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나름의 시세계가 영글어간 시기에 쓴 것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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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름 윤동주 출생지 북간도 명동촌 출생연도 1917 사망연도 1945 직업 시인 주요이력 1917년12월30일 북간도 명동촌 출생 1925년04월 명동소학교 입학 1929년 송몽규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 발간 1931년 대납자의 중국인학교 다님 1932년 용정의 은진중학교 입학 1935년 평양 숭실중학교로 옮김 1936년 숭실중학 폐교 후 용정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전입 1938년 서울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1939년 산문 달을 쏘다 를 조선일보 에 동요 산울림 을 소년 지에 각각 발표 1942년 리코오대학 영문과 입학 가을에 도오시샤 대학 영문과로 전학 1943년07월14일 송몽규와 함께 독립운동의 협의로 일본경찰에 체포 1945년02월16일 큐우슈우 후꾸오까형무소에서 옥사 주요작품 오줌쏘개디도 흰그림자 흐르는 거리 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 황혼(黃昏) 한난계(寒暖計) 풍경(風景) 팔복(八福) 트루게네프의 언덕 태초(太初)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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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개 겨울 고향집 굴뚝 기왓장 내외 나무, 눈 닭 둘 다 만돌이 반디불 버선본 비행기 사과 조개껍질 참새 창구멍 편지 할아바지, 햇비 호주머니 가슴 1 가슴 2 가슴 3. 거리에서 곡간谷間 꿈은 깨어지고 래일은 없다, 모란봉牡丹峯에서 비 오는 밤 빨래 산림(山林) 삶과 죽음 食券[식권], ─ (가을밤) ─ 아침 양지쪽 오후의 구장球場 이런날 이별 종달새 창공(蒼空) 초 한 대 황혼(黃昏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