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다시 쓴 10가지 발견

패트릭 헌트 | 오늘의책 | 2011년 03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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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 10가지를 추적한다! 로제타스톤, 트로이, 폼페이, 사해문서, 투탕카멘의 무덤 등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고고학적 발견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로제타스톤의 발견이 없었다면 지금도 고대 이집트 문자를 읽을 수 없을 것이다. 로제타스톤의 비문 내용 자체는 평범하지만 고대 이집트 문자와 민중 문자 그리고 고대 그리스 문자 등 세 가지 언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우리를 고대 이집트와 연결시켜주었다. 발견은 우연히 이루어졌지만 문자 해독을 통해 유적으로만 봐오던 고대 이집트 문명의 속살들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런 발견들을 통해 우리는 잃어버린 문명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고고학적 발견 가운데 가장 중요한 10가지를 통해 인류의 역사를 다시 쓰게 한 ‘발견’들을 추적하면서 처음 발견하는 과정부터 지금의 명성을 얻게 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그리고 이러한 발견이 가지는 고고학적인 의미, 그리고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 : 패트릭 헌트 Patrick Hunt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고고학과 고전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미국지리학협회의 한니발 유적 조사단을 이끌고 있으며, 영국 왕립지학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고고학 관련 잡지 및 학술에 많은 글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Myths for All Time》등이 있다.

역자소개

역 : 김형근 제주도 서귀포에서 태어나 부산대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광고대행사 오리콤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코리아헤럴드』와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국제부, 사회부, 문화부 등에서 20여 년간 기자로 근무했다. 2004년 한국과학창의재단이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사이언스 타임즈』를 시작으로 과학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비전공자의 눈으로 과학 세상을 들여다보며 과학 대중화에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찾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200여 명이 넘는 해외 유명과학자와 인터뷰했다. 30여 명이 넘는 유명 미래학자들과도 토론했다. 저서로 『1%영어로 99%과학을 상상하다』와 『DNA 연쇄살인의 끝』, 『행복한 과학자의 영어노트』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히틀러의 과학자들』, 『시대를 뛰어 넘은 여성과학자들』, 『역사를 다시 쓴 10가지 발견』 등이 있다.

목차소개

서문 제1장 로제타스톤 - 고대 이집트의 비밀을 풀어준 열쇠 제2장 트로이 - 호메로스와 그리스 역사의 열쇠 제3장 아시리아 도서관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열쇠 제4장 투탕카멘의 무덤 - 신격화된 이집트 왕의 비밀을 푸는 열쇠 제5장 마추픽추 - 잉카 건축의 비밀을 풀다 제6장 폼페이 - 로마인들의 삶을 보여주다 제7장 사해문서 - 성서 연구의 핵심 제8장 티라 - 에개해 청동기 시대의 중심 제9장 올두바이 협곡 - 인류 진화의 열쇠 제10장 진시황릉 - 증국 최초의 제국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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