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그리고 용을 찾아서 2권 [발해 그리고 용을 찾아서]는 전자책 전문 작가 luver의 역사 판타지 특집 소설이다. 시대배경은 서기 926년 발해 말기이며 주인공은 발해의 마지막 황제 인선왕의 아들이자 발해의 마지막 태자인 대광현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지난 줄거리- "광현과 고모한 장군 그리고 노 상 장군의 이부동생인 노 익환장군 그리고 강자현 군사와 신녀 초한 선 등 용의 원정대는 인선 황제의 황령에 따라 용을 찾아 용의 실체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여행 시작부터 일이 꼬이는데 광현일행은 동모산성에서 악랄한 산적들과 마주쳐 절대절명의 위기에 빠지는데......." 본 책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하나 발해말기부터 현재까지 떠돌았던 예화인 용의 출현을 본격적으로 다루는 픽션과 팩션을 담은 팩션 판타지 소설이다. 책 내용 중에는 판타지 뿐만이 아니라 인물들간의 정치적 갈등 현재 대한민국에 거론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의 심리적 충돌 문제를 발해의 역사에 준하여 다루고 있으며 발해내 민족성에 대한 갈등 그리고 그 갈등들을 풀어나가는 소재 또한 그려가고 있다. 시리즈(연속간행물)로 점차 발행해 나갈 계획이며 최대 10권 이상의 발행이 예상된다. 과연 광현이 이끄는 용의 원정대는 현덕부와 백두산에서 기승을 부리는 용을 물리치고 거란(요)로부터 발해를 지키고 또 아버지와 백성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