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드라센 대륙 전기 6

키르슈 | dragon story | 2015년 11월 1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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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눈이 내리는 평원, 그 위에 꽃을 피운 남자가 있다.
텅 비어버려 공허함만이 가득 채운 그의 마음에 와닿는 마음.
그리고 남자의 입이 열리고 그 말은 운명을 속박한다.
그의 차가운 대지에 피는 한송이 꽃은 그녀가 피워낸 작은 사랑이다.

겨울처럼 차가운 운명의 세찬 눈보라 속에서 그는 검을 들어올린다.
그리고 저 높은 성벽을 바라보며 그는 웃는다.
"나는 당신을……."

저자소개

85년에 평범하게 태어나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평범하게 글을 쓰며

청주에서 컴퓨터를 두드리면서 취업걱정하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년입니다.

첫 작품을 내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는 초짜입니다.

아직도 삶에 무게를 실어보려고 생각하고 글에 의미를 두려고 쓰는 중입니다.

목차소개

제 22장: 눈물이 흐르는 소리가 비밀의 문을 노크했다.
제 23장: 사람은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
제 24장: 그 해 찾아온 봄의 색은 붉은색이다
제 25장: 그 계곡에 별빛이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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