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일라리아 과르두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일라리아 과르두치는 어릴 적부터 재미있는 사람들을 그리며 만화가를 꿈꾸었습니다. 아카데미아 네모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2010년에 아네모네 상AnemOne prize을 수상했습니다. 2011년에는 일러스트 잡지를 출간했고, 《종이 만세》, 《우주인과의 산책》, 《늑대의 그늘》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항상 초록”이라는 뜻의 《셈프레베르데sempreverde》를 직접 쓰고 그렸습니다. 역자 : 주효숙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탈리아 페루자 대학에서 이탈리아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이탈리아 외무성 번역상을 수상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낱말 먹는 고래》,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고대 로마인의 24시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