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괄의 난(李适?亂)은 1624년(인조 2년)에 일어난 반란이다. 인조반정의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은 반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무고를 당하자 난을 일으켜 한양까지 함락시켰다. 조선대의 내부 반란으로서는 처음으로 왕을 도성으로부터 피난시킨 전무후무한 난이기도 하다. 이후 길마재 전투에서 패배하여 진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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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초록 어릴적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으며 국사를 가리치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으나 이공계에 진학하게 되어 전혀 다른 분야로 갔지만 대학원시절부터 상고사와 세계사를 전공하게 되었고 한국사와 역사에 관한 책들을 집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