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김우주의 사건 해결기1: 빛의 살인

이은 | 인사이트브리즈 | 2015년 12월 0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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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큐페이터 김우주의 사건 해결기 ① : 빛의 살인]은 미술을 전공한 큐레이터 출신의 저자 이은의 일곱 번째 추리소설로 코지 미스터리(Cozy Mistery)를 표방한 작품이다. 추리소설의 깊은 맛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의 주요 소재인 미술 이야기가 전편에 흘러 다른 소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큐레이터 김우주의 사건 해결기]는 앞으로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다.

[큐레이터 김우주의 사건 해결기]의 첫 번째 이야기인 ‘빛의 살인’에는 바로크 시대의 천재 화가 카라바조의 그림들이 등장한다.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 비극적인 인물로서, 미술에 대한 관심도에 관계없이 우리 모두가 알아둬야 할 인류가 낳은 천재 예술가다.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를 통해 카라바조의 예술 세계를 같이 감상하고 알릴 수 있었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대학 사진학과 강사인 김우주는 같은 학교 선배 교수가 잔인하게 살해되는 그 시각, 바록 옆 방에서 동료 강사들과 모여 교수 채용 비리에 관해 성토하며 서로 울분을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살인 용의자를 찾는 경찰에 살해된 직후 찍었을 것 같은 피살자의 사진 한 장이 전달되어 온다. 사진의 문외한이 찍었다고 하기에는 작품의 완성도가 높으며 묘하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같은 사진!

점차 밝혀지는 피살자 박 교수에게 숨겨진 비밀과 그 뒤를 ?는 경찰, 그리고 결정적 단서를 찾는 김우주와 김우주를 좋아하다 못해 괴로우리만치 다가오는 지화자의 코믹한 설정 등, 이 소설에는 추리소설이 가질 수 있는 어두운 면을 보완하는 재미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저자소개

아트 딜러로 활동하며 추리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다. 홍익대학교에서 미술과 사진을 공부해 미술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스포츠 서울」 신춘문예 단편추리소설 부문에 당선돼 등단, 이후 [누가 스피노자를 죽였을까?] [미술관의 쥐] [코미디는 끝났다] [수상한 미술관] [미술관 점거사건] [박회장의 그림창고] 등 추리소설을 꾸준히 발표하였다. 이 가운데 [미술관의 쥐]는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아시아 미스터리 컬렉션 한국 대표작으로 선정돼 번역 출간되었고 우리나라 추리소설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출간되었으며, 현재 미국 출판을 추진하고 있다. 또 [미술관 점거사건]은 영화 판권 계약을 완료하고 제작 중에 있다.

그는 추리소설과 함께 시나리오 [줄리의 그림가게] [불타는 꽃밭]과 사진 동화 [우린칸 박사를 찾아서] [아빠랑 공룡 여행]을 발표하였다. 이 가운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빠랑 공룡여행]은 높은 실험성과 작품성으로 많은 호평 받았으며, 2015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전자출판대상 전자책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큐페이터 김우주의 사건 해결기 ① : 빛의 살인]은 그의 일곱 번째 추리소설로 코지 미스터리(Cozy Mistery)를 표방한 작품이다. 추리소설의 깊은 맛을 경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나고 있으며, 그의 작품의 주요 소재인 미술 이야기가 전편에 흘러 다른 소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큐레이터 김우주의 사건 해결기]는 앞으로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다.

목차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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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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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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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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