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프롤로그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는 누구인가? / 종교의 현재와 미래 / “나는 스피노자의 신을 믿습니다” /
아인슈타인이 말한 종교의 3단계 / 신비와 전율 그리고 매혹
1장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예수의 첫 번째 질문 / 목수에서 신의 아들이 된 예수 / 회개란 무엇인가? / 40일간의 금식과 기도 /
에 핀 백합화를 보라
2장 깊은 곳으로 들어가본 적이 있는가?
권태는 정신적인 병이다 / 운명을 바꾼 산티아고의 모험 / 제2의 자아라는 괴물 / 시몬의 배에 올라탄 예수 /
익숙한 자신으로부터 탈출하라 / 삶의 회한이 담긴 베드로의 고백
3장 너희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장한 일이냐?
종교의 진수 / 상대방에게 연민을 느낀 아킬레우스 / 율법교사의 허를 찌른 예수의 질문 /
당신의 이웃은 누구입니까? / 선한 사마리아인과 황금률
4장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기쁘지 아니한가?
용서란 무엇인가? / 렘브란트의 유작 / “아버지! 내 몫을 주십시오” / 돌아온 탕자 /
타인의 기쁨을 같이 기뻐할 수 있는가? / 사랑의 또 다른 이름, 용서
5장 믿음이 적은 사람아, 왜 의심하였느냐?
신앙과 믿음의 차이 / 현대인의 신앙 / 세례 요한의 죽음이 예수에게 끼친 영향 /
빵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의 은유 / 믿음은 실천이다
6장 누가 너의 죄를 물었느냐?
수용과 전승 / 가슴에 새긴 주홍글씨 / 관습과 전통을 거부한 예수 / “죄 없는 사람만이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7장 너는 입맞춤으로 나를 넘겨주려고 하느냐?
브루투스의 동전 / 배신의 아이콘, 브루투스와 유다 / 악의 화신이 된 유다 / 유다복음의 발견과 재평가 /
반유대주의와 홀로코스트
8장 무엇이 진리인가?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 빌라도가 남긴 비문 / 유대 지도자와 총독 빌라도의 대립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나는 진리를 위해 목숨을 바치러 왔다
9장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 엔도 슈사쿠의 침묵 / 숭고함의 표현 / 십자가에 달린 예수 /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10장 네 안에 있는 신성을 왜 보지 못하느냐?
예수의 십자가 처형 / 예수의 곁을 지킨 두 명의 숨은 제자 /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요구한 요셉 /
몰래 예수를 찾아간 니고데모 / 다시 태어난다는 것의 의미 /
11장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느냐?
도마는 의심 많은 제자인가? / 니체의 선언, 의심은 죄가 아니다! / 의심을 삶의 원칙으로 삼은 데카르트 /
자신의 본성을 깨닫는 직관, ‘그노시스’ / 자신이 누구인지 알 때까지 의심하라
12장 여인아, 왜 울고 있느냐? 누구를 찾느냐?
그리스도교는 어떻게 변해왔는가? / 막달라 마리아로 둔갑한 여인들 / 사도들의 사도, 위대한 마리아 /
예수의 시신을 찾아 헤맨 막달라 마리아 / 티치아노 그림에 담긴 사랑의 의미 / “내게 손을 대지 마라!”
13장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마리아와 예수 /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등극 /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 /
마리아는 신적인 지위를 어떻게 얻었는가? / 은총을 입은 여인, 마리아 /
요한복음에 숨겨진 메타포
14장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천국이란 무엇인가? / 천국이라는 개념의 탄생 / 성서에 비유가 많은 이유 / 밭에 감춰진 보화를 찾아라 /
천국은 겨자씨와 같은 것
에필로그 너의 옆에 동행하는 낯선 자는 누구인가?
제3의 인물과 황무지 / 찰나를 포착한 카라바조 / 두 제자와 낯선 자 / 엠마오의 저녁식사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