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너는 자라 네가 되겠지,
진짜 네가 되겠지.”
1부 네? 제 아이가 영재라고요?
우리가 제주에 온 이유
영재라는 스펙, 영재교육이라는 트렌드
선택의 기로에 서다
‘만들어진 영재’의 고백
아이는 나와 다른 길을 걸었으면
아롱이다롱이 형제
마마토모의 세계
아이와 나의 새로운 시작
우리, 가족
2부 남다른 아이에서 행복한 아이로
원하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아이들
영재를 잃고, 아이를 얻다
지력을 지탱하는 체력!
미술놀이
부모의 콤플렉스 너머에 아이가 있다는 것
창의융합교육의 현장
모국어 교육, 왜 중요할까?
소구리의 학교생활
반장이 되고 싶었던 이유
캠프, 엄마와 아이의 상부상조
열 권의 책보다 값진 만남
둘째 아이, 야생의 요구리
경시대회의 속사정
아이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것들
3부 여자, 그리고 부모가 된다는 것
결혼의 미스터리
아들의 여자
아이를 키우며 나의 욕망을 본다
조금은 특별했던 태교
막둥이 요구리
밥상머리 전쟁
이무기 이야기
내 교육의 목표는 ‘가을 야구’ 같은 것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아들과 엄마, 그리고 며느리
새로운 취미들
딸은, 그렇게 어미가 된다
우유와 억새의 날들
4부 제주 생활 적응기
봄밤에는 취흥이 도도하여라
제주 사계
오일장의 쇼퍼홀릭
제주에서 집 구하기
인테리어하기 참 어렵다
정원 일의 즐거움
정원 풍경
여름을 알리는 비, 바람, 곰팡이
페스티벌의 꼬마 장사꾼
파티마마 앤 선즈
인생의 가을이 시작되었다
십오야(十五夜)
나의 정든 유배지에서
에필로그
“사람은 온전한 자신일 때
비로소 천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