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롱롱 초롱비

유종우 | 키메이커 | 2015년 12월 1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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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늘에서 빗방울이 톡톡 떨어집니다. 저 물방울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눈을 살며시 감고 귀를 활짝 연 뒤, 하늘을 향해 손바닥을 내밀어 봅니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빗물 속에는 함초롬하게 웃는 제비꽃도 있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어여쁜 얼굴도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빗소리에 맞춰 흥얼거리는 해님의 재미난 표정도 살짝 엿보입니다. 알쏭달쏭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를 언제나 즐겁게 해 주는 빗방울! 그 재롱스러운 친구가 전해주는 경쾌하고 신 나는 동시 모음집 '초롱롱롱 초롱비'의 첫 장을 여러분 앞에 펼쳐 보이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유종우

부산 출생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시 '문을 열기 전에는'을 발표하며
창작 활동 시작함
서정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바닷바람', '네 눈동자에 바다가 있어' 외

목차소개

반딧불이의 노래
나방과 민들레
풀벌레
콩나물국
바람, 달려간다
아이에게
무화과 열매
껌으로 만든 물고기
노을빛 메아리
소프트아이스크림
단잠
모닝빵
초롱롱롱 초롱비
내 안의 사랑
얼음 바람
강아지는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 해
비눗방울
대자연 속의 존재
친구와의 화해
토스트
이름
유기동물의 기다림
꿈은 항상 네 곁에
고무나무
종이 개구리
초콜릿
누가 더 행복할까요?
울타리
친구들 틈 속에서
채광창으로
바닷가 새들
쥐가오리
겨울 창가에서
강아지의 오해
설거지
설거지물
갈대밭
버스, 여름 앞에 서다
줄자
칸나꽃
반찬 투정

간질간질
날아다니는 펭귄
호빵
로봇 장난감
넌 나에게
송편

낙엽 책갈피
구두
십 년 만에 만난 왕과 공주
아침의 빛
정답
눈 속을 헤치고 달려가
스파게티
바다의 눈물
라일락꽃
적당한 크기
배드민턴
착하게 자라야지
제철 과일
종소리
세인트폴리아
가을 손님
날름날름
두부
살구꽃
어느 여름날 오후
시험공부
강물에 비친 겨울바람
누룽지
날릴지 몰라요 1
강낭콩
꽤 오래된 음반
친구와의 우정
식물 영양제
설탕 도넛
파랑
고사리손
햄스터 가족 1
연꽃
봄의 요정
날릴지 몰라요 2
공사장 포클레인
꿈나라 여행 중
치즈
철봉 매달리기
반가운 비
아기 사자의 장난감
생쥐는 식사 중
그 불빛은 흐르고
신발
사슴의 노래
앵무새의 다짐
태풍이 지나간 바다
옷장 속의 옷
노랑나비
오뚝이
소나무숲
햄스터 가족 2
어둠 속의 작은 새
시나몬 케이크
운동장 한 바퀴
곤충도 먹어요
독서실에서
설탕별
두레박
반장 선거
코코아
바다를 기다리는 나무
잊히지 않는 영상
축구
물장구
귀여운 아기
자전거와의 작별
공갈빵
강아지 브로콜리
길 위의 초록별
물에 밥 말아 후루룩
꽃샘추위
직박구리의 습격
빙산
밤늦게 쓴 편지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아나 봐
나도 너처럼
유채꽃
민지
필통
태권 소년
미꾸라지
겨울 풍경
세 친구의 아침
흰 모래
물놀이 가서 먹는 간식
나무의 요정
카스텔라
어린 새를 발견하거든
복 많이 받으세요
박쥐의 눈에 비친 밤
바람을 타고 흘러가
개펄
보리수나무
비바람 부는 날
대지의 목소리
감자
망초꽃
초롱롱롱 초롱비 Reprise
Cho-rong rong 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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