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소개
목차소개
[공선옥이 사랑한 여자]
머리말
‘최후의 식민지’가 기록한 간절한 목소리 강경애
역사를 드로잉한 독일의 양심 케테 콜비츠
우리는 왜 그때, 그녀를 사랑했을까 전혜린
수천 개의 분노, 수천 개의 질문을 가진 여자 오리아나 팔라치
흙과 더불어 산, 영원한 문학의 어머니 박경리
권력을 행사하는 아름다운 방법 다니엘 미테랑
굽힐 줄 모르는 ‘정신’의 최대치 박진홍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 잣대는 사랑 도로시 데이
거대한 시인 김수영을 만든 ‘여편네’ 김현경
타지에서 온 소녀가 건넨 선물 한나 아렌트
선각자는 시대를 앞서 살아서 불행했다 나혜석
말할 수 없이 기이하고, 말할 수 없이 따뜻한 프리다 칼로
‘터질 듯이 노래한’ 소문난 여자 김추자
[김미월이 사랑한 여자]
머리말
조선이 품기에는 너무 크고 아름다웠던 허난설헌
그녀 없이도 정원의 꽃이 필까 타샤 튜더
한 소절 한 소절 존재를 다해 부르는 노래 에디트 피아프
오늘 우리가 봄을 누릴 수 있는 까닭 레이철 카슨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녀가 물었다 제인 구달
이상보다 높이 날았던 혁명의 독수리 로자 룩셈부르크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인 황진이
삶은 갔지만 시는 남았네 실비아 플라스
노벨상보다 더 위대한 이름, 어머니 펄 벅
시대에 미치고 사랑에 미치고 조각에 미치고 카미유 클로델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 따뜻해지는 이름 마더 테레사
아름다운 나타샤는 가난한 그를 잊지 못하고 김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