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지혜
어릴 적부터 책을 읽고 글 쓰고 멍하니 있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2008년 5·18문학상을 시작으로, 2012년 MBC 창작동화 장편부문 대상, 2015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사자성어폰의 비밀》, 《할머니는 왕 스피커》,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그냥 포기하고 말까?》,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양수홍
서울에서 태어나 시골 같은 달동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에서는 한국화를 전공하였고 여러 공모전에 입선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인 ‘하얀생각하기’의 회원으로서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전시회 참여를 비롯해 동화도 함께 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무도령》, 《반쪽이》, 《세 가지 유산》, 《흥부와 놀부》, 《우리 아이 이야기 친구》, 《사랑이 있는 곳》, 《전태일》, 《오가리살 이야기》, 《서울, 1964년 겨울》, 《사회동화-산촌》, 《최척전》, 《간 큰 도둑》, 《태극기》, 《탈무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