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저자 아가서는 20년을 고우(故友)로 지내 온 두 여자. 7월생. 양띠. 이야기를 향한 열정은 닮았고, 이야기를 만드는 재주는 닮지 않았다. 그 다른 두 재주가 만들어 내는 한 가지 이야기, 그것이 아가서의 글이다. 커피 전문점 를 제 작업실로 착각하는 습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별이 보이는 다락방>에서 활동 중이다.『난 그대의 사람입니다』, 『사랑이 그리운 날』,『0.01 캐럿』과 함께 차기작 『From. Love』 등을 구성, 집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