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_ "이슬람국가IS"의 명칭에 관하여
머리말_ 현대 중동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
탈레반 및 알 카에다와는 다른 IS의 검은 깃발 | 현대성과 실용주의로 다극화 세계질서의 틈새를 노리다 | 수니파에게 영광스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다 | 도로 보수, 무료급식소 건설, 전력 공급하는 테러국가 | 프로파간다 심리전 "공포와 신비주의의 이중주" | 독재자를 타도하는 비대칭 전쟁의 전사?
서론_ 세상에 없던 신종 테러리즘인가?
결산 회계보고서를 작성하는 테러조직 | 냉전시대 테러조직의 변종 vs 탈냉전의 신종 테러리즘
1장 누가 이슬람국가의 검은 깃발을 올렸는가?: 알 자르카위에서 알 바그다디까지
과연 테러조직이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까? | 오사마 빈 라덴과 알 자르카위의 유산 | 시리아 내전과 알 바그다디의 전설 | 칼리프 국가의 전선 "바그다드 벨트" | "얼굴 없는 현대의 예언자" 알 바그다디 | 알 카에다와의 노선 대립 그리고 "의사 국가" ISIL
2장 칼리프 국가 통치를 위한 예행연습
경제력과 사회 인프라를 정치 주권보다 우선시한 테러조직 | 하룻밤 새에 적군과 아군이 바뀌는 현대판 대리전쟁 | 다극화 시대 중동 국가들의 정치·외교적 모순 | 인질 전매 시장과 IS라는 괴물 | 테러를 비즈니스화해 경제적 자립을 꾀하다 | IS 대원들의 꿈 "이승에서의 칼리프 국가 건설" | 정복지의 민심을 얻는 방법에 대하여
3장 로마의 패러독스 "정복지 여성과 결혼하라"
이스라엘과 IS 칼리프 국가의 차이 | 이스라엘 건국과 이란 혁명의 수단 "폭력" | 정복지 여성과 결혼하는 21세기 로마 전사들인가 | 칼리프 국가가 던지는 난제 "신종 테러리즘"
4장 이슬람 불사조
초강력 테러리스트 만들기 | 소셜미디어의 힘 | 칼리프국의 유혹 | 현대판 살라피즘
5장 "건국"이라는 현대판 지하드
서구 민주주의 확산을 뛰어넘는 동기부여 "칼리프 국가" | 대지하드와 소지하드 | 건국이라는 새 이념을 지하드에 심다 | IS는 조직이 아니라 국가다!
제6장 아랍 근대화에서 이슬람 정화로 변신한 "살라피즘"
살라피즘의 원래 목표 "아랍 근대화" | 아랍 식민지화 탓에 과격한 반反 서구 사상으로 변신
7장 새로운 몽골족과 IS의 실용주의
왜 대량학살을 저지르는 것일까? | 배교자 선고 "알 타크피르Al Takfir" | 13세기 몽골족과 21세기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 | 적을 오판하고 있는 서방 세계의 무지 | 종교는 구실거리일 뿐, 본질은 현실 정치 전쟁
8장 근대국가 건설과 동시대의 전근대 전쟁
왜 칼리프 국가 부활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인가? | IS와 로마 교황의 제3차 세계대전 | 세계화로 인한 IS와 서방의 충돌 | 칼리프 국가 모델과 세계 질서의 재편성
에필로그 _ 군사 개입과 IS를 넘어선 제3의 길
서구의 군사 개입과 중동 정세의 혼미 | 아랍의 봄과 IS 이외의 제3의 길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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