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 호기심과 추억의 빛깔 담장 위의 고양이 내 여행의 흔적들 골무와 자석 일기장과 사진첩 #파랑 - 하늘을 나는 승무원의 빛깔 하늘을 나는 그녀들의 제복 선배와 한 방 쓰기 십계명 무제크 성벽 아래서 먹은 김밥 한 줄 지나친 배려는 민폐 홍콩의 밤하늘 나만의 세련미 그들만의 박시시 대한항공 체크 담요는 명품? 승객께 고함 그 남자의 착각 막내의 소개팅 남자 승무원 오래 하려면 쿠커를 사세요 맥주 맛도 모르면서 기내에서 만난 사람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의 힘 나의 마지막 비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초록 - 볼수록 빠져다는 일본의 빛깔 나의 첫 료칸, 순코소·일본 하코네 나리타에서 보내는 하루·일본 나리타 시식의 천국, 일본·일본 후쿠오카 향기로운 그 집, 플로라 하우스·일본 유후인 푸른 숲 속 새하얀 미술관·일본 아오모리 사과향기 나는 고마키 온천·일본 아오모리 요술공주 밍키처럼·일본 교토 게이샤의 추억·일본 기온 #보라 - 벨벳처럼 고급스럽고 와인처럼 향기로운 유럽의 빛깔 내가 사랑하는 도시·영국 런던 2002년의 융프라우·스위스 인터라켄 스위스의 수도는?·스위스 베른 명품 티스푼을 챙기다·스위스 취리히 사진에는 다 담을 수 없는 풍경·독일 퓌센 프랑크푸르트에서 먹는 족발·독일 프랑크푸르트 꿈의 페달을 밟으며·이탈리아 피렌체 내 생에 최고의 날에는·이탈리아 카프리 소년에게 낚이다·벨기에 호보켄 뜻밖의 감동 `플래쉬 몹`·벨기에 안트베르펜 본업은 비행, 여행은 뽀나스·이탈리아 아시시 사진찍기 놀이·이탈리아 피사 철거당한 사랑의 약속·이탈리아 피렌체 추억의 로댕전·프랑스 파리 파리에서는 악마도 프라다를 입을까·프랑스 파리 여기 오는 사람을 이방인이 되게 하지 마라·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그대 아직 꿈꾸고 있다면·네덜란드 잔세스칸스 감동을 주는 정원, 쾨켄호프·네덜란드 쾨켄호프 웃음이 필요한 인생·오스트리아 멜크 작은 인연1·체코 체스키 크롬로프 작은 인연2·체코 까를로비 바리 아파도 귀찮아도 일단 고고!·터키 이스탄불 #주황 - 친숙하면서도 낯선 아시아의 빛깔 나의 첫 싸구려 패키지 여행·중국 베이징 참기름 뿌린 김치를 맛보세요·태국 방콕 분차는 차가 아니라고요!·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에서의 브런치 메뉴·베트남 호치민 우연을 부르는 간식, 로띠·태국 치앙마이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춤을·중국 투루판 사막을 달린다·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두바이 버즈 알 아랍을 밟다·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두바이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쇼핑홀릭 시티·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홍차와 ULE·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는 만큼 보인다·캄보이다 시엠립 망고와 치실·인도 뭄바이 마사지 5종세트+알파·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빨강 - 뜨거운 혹은 자유로운 북미의 빛깔 승무원이셨던 나의 선생님께·미국 LA Change Mind·미국 LA LA가면 뭐 드세요?·미국 LA 나의 십년 사랑, 차돌박이·미국 LA 시애틀의 벽난로와 카푸치노·미국 시애틀 여자의 그릇이야기·미국 뉴욕 `오페라의 유령`대 굴욕 관람기·미국 뉴욕 혼자 쓰리콤보 먹는 여자·미국 하와이 앵커리지에는 북극곰과 승무원만 걸어다닌다?·미국 앵커리지 안녕, 무스!·미국 앵커리지 나이아가라 폭포를 독차지 하는 비결·캐나다 토톤토 벤쿠버의 맛집, 자파도그·캐나다 벤쿠버 #남색 - 쪽빛 하늘 닮은 땅, 오세아니아주 빛깔 멜버른에서 트램을 타고·호주 멜버른 호주의 야생동물 3종세트·호즈 브리즈번 시드니에서 맞은 발렌타인 데이·호주 시드니 쉿! 나무들이 자니, 조용히 하세요·뉴질랜드 타우포 번지점프를 못 하다·뉴질랜드 타우포 와이헤케 섬, 리슬링 와인, 그리고 무지개·뉴질랜드 와이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