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 ‘곁’ 가장 가까운 도쿄
Part 1
니혼바시 日本橋,
후타코 타마가와 二子玉川
도쿄 여행자로 산 2년 6개월
그곳에서 나는 아주 작아지곤 했다
혼자 밥 먹는 법, 혼자 쇼핑하는 법을 배운 나의 첫 번째 도쿄
‘머스트해브 프로젝트’를 시작해볼까
관찰일지 ① 고현정은 한 마리 검은 고양이
Part 2
기요스미 시라카와 ?澄白河
처음 ‘나 혼자 시작’이었던 시간들
자전거를 타기까지도 꽤 시간이 걸렸다
자전거를 탄 풍경, 도쿄의 골목들
코시라엘_ 풍경을 담은 양산 가게
요간레일과 바바그리_ 그곳에 삶을 방해하지 않는 테이프 커터가 있다
K’s Shopping Bag ① ‘격’을 갖춘 유쾌한 물건들
Part 3
히로오 ?尾, 아오야마 ?山, 진구마에 神宮前
용기 내어 횡단보도를 건넜을 때
처음 고백하는 ‘나의 히로오’
하이덴북스_ 어른들의 카페, 혹은 아지트
거리: 두 개의 물건이나 장소 따위가 공간적으로 떨어진 길이
하이이로 오카미 + 하나야 니시벳푸 쇼텐_ 꽃도 앤티크가 되나요?
스윔슈트_ 고우코 씨에게 배우는 컬렉션 생활
관찰일지 ② 고현정의 표정에서 발견하는 100가지 틈
Part 4
도쿄역 東京?, 구라마에 ?前
지나간 시간을 음미하는 법을 배우다
어른의 시간을 맞이할 때가 왔다
킷테 쇼핑몰_ ‘연결’한다는 것의 의미
가키모리 문구점_ 쓰는 것만으로도 가벼워진다
마이토 천연 염색 잡화점_ 시간을 건강하게 물들이기
나카무라 티라이프_ 과거의 떫은 맛을 없애는 법
K’s Shopping Bag ② 애착이 가는 ‘결’ 있는 소재
Part 5
조후시 調布市
이제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서
최근 소설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데가미샤_ 나누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야기쟁이들
가타카타_ 고래 한 마리의 속삭임
K’s Shopping Bag ③ ‘겹’겹이 이야기가 있는 물건들
Part 6
긴자 銀座, 간다 神田, 아사쿠사 ?草
곁에 있고 싶은 친구들을 얻다
빛과 어둠 사이, 그림자라는 친구
구무 도쿄_ 친구와 친구들의 연결고리
모리오카 쇼텐_ 한 권의 책방이 말을 건넸다
인쿄_ 깨지는 것이 두렵지 않은 관계
관찰일지 ③ 그녀의 발.걸.음.에 맞춰보았다
Part 7
요요기공원 代?木公園,
기치조지 吉祥寺, 하라주쿠 原宿
이제, 편안하게 웃어볼까
우동을 즐기는 두 가지 방법
김선영_ 츤츤, 몸과 마음을 다시 동여매야지
라이프_ 인생은 일생, 일상의 축적이라고 위로해주다
아틀리에 코인_ 편안한 웃음이 어울리게 나이 들고 싶다
에디트 라이프_ 찰나의 행복을 쥐는 사람이 부자
K’s Shopping Bag ④ ‘곁’에 남기고 싶은 것들
Part 8
그리고 특별한 공간들
곁만 준다면, 조금 더 가까이
박스앤니들_ 이제 박스 밖으로 나와
365일_ 좋아하는 빵을 먹고 기운 충전
우리, 이제 끝까지 가봐요
관찰일지 ④ 이제 곁.으.로 다가갈 수 있겠다
Part 9
K’s Place in Tokyo 새롭게 발견한 도쿄 아지트 33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