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리자 : 초대받지 않은 자들, 총 3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기회!
‘차원관리자’ 시리즈의 제2권 《초대받지 않은 자들》
한층 더 흥미로워진 이야기 속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이번에는 인간계다!
인간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펙터클한 이야기
이현은 방학을 맞이하여 인간계로 돌아가게 된다.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그는 당분간 쉬고 싶은 마음뿐이다. 인간 차원관리자인 한신승이 데리러와 주길 기다리는 동안, 이현은 원치 않았던 동행자를 얻는다. 그건 다름 아닌 아리였다. 외모는 성인 여성과 다를 바 없지만, 아리는 아직 한 살도 안 된 아기였다. 게다가 이현을 아빠라고 부르고 나무를 움직이는 등 인간계에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을 행동을 일삼는 아리와 함께 집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이현은 멍해지는데…….
한밤의 정적을 깬 의문의 소리와 함께 등장한 불청객들
한적한 시골 마을, 무언가 잘게 깨지는 것 같은 소리가 한참 이어지더니 펑! 하는 커다란 소리가 울려 퍼진다. 소리의 근원지인 허공에는 구멍이 뚫린 반투명한 막이 생기고, 그 안에서 괴상한 차림새의 다섯 사람이 튀어나온다.
“꺄아! 드디어 도착했구나!”
“와우. 여기가 인간계란 말이지? 난 처음 와 봐.”
인간계의 강력한 결계를 깨고 모습을 드러낸 그들은 누구일까. 또한 그들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까.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지금 바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