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형기는 현재 팔복교회 담임목사로 사역중인 김형기 목사는 경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 부산YMCA 이사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젊은 시절 그는 민청학련사건(1974) 부마항쟁(1979) 광주항쟁(1980) 등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뤘고 장로화 신학대원 졸업 후 1989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부산양서협동조합 이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 민주평화통일대통령자문위원회 위원 부마항쟁기념사업회 부이사장 부마항쟁관련법부산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간디와 타고르의 대화』(1984) 『여덟 가지 사랑』(2015)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