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어머니 상을 묻는다면 우리는 단연코 신사임당을 떠올립니다. 그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요. 율곡 이이를 대학자로 훌륭하게 기른 것, 유교적 소양을 갖추고 남편을 잘 섬긴 것 등입니다. 그녀는 바느질과 자수, 글과 그림 등 갖가지 재주가 뛰어나 학문과 예술의 여러 방면에서 소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지윤이와 엄마가 강릉의 외가댁으로 여행을 가서 겪게 되는 일들을 통해 신사임당의 효행과 예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갈등을 빚고 있었던 지윤이와 엄마가 신사임당 이야기를 통해 여행 중 화해한다는 내용입니다. 등장인물들과 함께 신사임당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건너던 대관령 고개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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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강원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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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1 엄마와 나는 달라요
2 알고보니 엄마는 현모양처 효녀
3 오죽헌에서 발견한 완벽한 여성의 발자취
4 신사임당도 울고 갈 우리 엄마
에필로그
부록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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