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17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가족의 정의가 변하고 있다고?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토론하며 생각을 키워 주는 통합 교과서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은 ≪과학동아≫의 검증된 콘텐츠 기획력과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난 실전 토론형 과학 교양서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 및 논술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은 언제부터 가족을 이루고 살았는지, 현대 가정의 정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다문화 사회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다. √ 가족을 과학·인문·사회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통합 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의 17번째 권인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은 주인공 집에서 대대로 물려 내려온 낡은 옷장에서 한복 차림의 소월이가 나타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와 소월이는 이 신비로운 옷장을 통해 과거, 가상 세계, 현재를 오가면서 가족의 역사, 가족의 다양한 형태, 촌수와 호칭,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관해 배운다. 어린이 독자는 책을 읽으며 족보의 필요성, 다문화 사회를 대하는 자세, 가족의 진정한 의미 등 다양한 토론 주제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과학 전문 잡지 《과학동아》의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과 상황에 맞게 주제별 필수 배경 지식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덧붙여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여 과학, 사회, 국어, 예술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통합·이해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 충실하면서도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포함, 균형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다. √ 조용한 아이도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최근 교육현장에서 토론과 발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부모의 걱정도 커졌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 문제집으로 익힌 것은 잘 아는 아이가 발표하거나 토론할 때는 체계적으로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또한 고교 및 대학 입시에서 자기 주도 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다양한 토론 주제를 매월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한다.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족보가 과연 필요한지, 다문화 사회를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용광로 이론과 샐러드볼 이론), 일부일처제와 일부다처제, 가족의 진정한 의미 등 다양한 토의·토론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책을 읽기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식을 구조화하여 토론에 필요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쉽게 말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 √ 생생한 인포그래픽과 퀴즈, 용어 해설, 관련 사이트 소개까지! 이 책은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타의 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였다. 선사 시대부터 21세기까지 사진과 함께 보는 가족의 역사, 촌수와 호칭, 그래프와 지도로 보는 다문화 사회, 세계의 독특한 결혼식 풍습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보기 쉽게 지도와 그래프, 생생한 사진으로 엮어 본문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고 정보의 연결성을 높여 체계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만나는 퀴즈는 재미를 덧붙인 또 한 번의 복습 기회를 갖게 해 준다. 마지막에 있는 ‘용어 해설’은 어려운 용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휘력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본문 내용과 관련된 참고 사이트는 학생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