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토론하며 생각을 키워 주는 통합 교과서 『앗! 이런 발명가, 와! 저런 발명품』은 ≪과학동아≫의 검증된 ’과학 정보’와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난 실전 토론형 과학 교양서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의 발명품은 어떤 과학적 원리를 가지고 있고 역사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어떤 부작용을 낳았으며 해결 방법을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다. 발명가와 발명품을 과학·인문·사회학적인 관점에서 풀어낸 통합 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의 16번째 권인 『앗! 이런 발명가, 와! 저런 발명품』은 평범한 소년인 태평이와 발명가들이 펼치는 재미있고 특별한 발명 이야기로 꾸며졌다. 자동차, 전화기, 무기 등 세상을 변화시킨 큰 발명품부터 샴푸, 빨대, 사이다 등 생활을 바꾼 작은 발명품의 숨은 이야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역사를 바꾼 발명가에 관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 그리고 편리함의 대가로 나타난 환경 문제, 전쟁, 로드킬 등 부작용도 함께 알아본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과학 전문 잡지 《과학동아》의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과 상황에 맞게 주제별 필수 배경 지식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덧붙여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여 과학, 사회, 국어, 예술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통합·이해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 충실하면서도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포함, 균형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다. 조용한 아이도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최근 교육현장에서 토론과 발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부모의 걱정도 커졌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 문제집으로 익힌 것은 잘 아는 아이가 발표하거나 토론할 때는 체계적으로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또한 고교 및 대학 입시에서 학생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는 자기 주도 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있는 다양한 토론 주제를 매월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한다. 『앗! 이런 발명가, 와! 저런 발명품』에서는 도로 개발로 편리해진 인간의 이동과 이로 인해 로드킬의 피해를 입는 동물들, 스마트폰으로 많은 일을 손바닥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는 사람간의 대화,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만들었지만 결국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간 원자 폭탄 등 발명품의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결과를 함께 예로 들어 다양한 토의·토론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생들은 책을 읽기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식을 구조화하여 토론에 필요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쉽게 말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