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여는 글 | 아직 문 안 닫았어요?
여는 시 | 함께 가요, 우리 _이해인
01 민들레 바람 타고 온 마을에 활짝 피었네
하루하루가 기적입니다 | 줄을 세우지 않는 이유 | 어르신을 위한 민들레 국수집을 열다 | 노숙하는 사람의 두 가지 부류 | 따로 또 같이, 민들레 식구들 | 그래도 다시 민들레처럼 | 민들레 국수집의 동물 식구들 | 노숙자로 살아간다는 것 | 굶는 아이, 눈칫밥 먹는 아이가 없으면 좋겠습니다 | 기다리기보다 다그치기가 쉽습니다 | 민들레국수집의 주방 봉사자를 소개합니다 | 병원 가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 | 누군가 나의 말을 들어 준다는 것 | 새 민들레 식구 초대하기 | 모든 게 공짜인 가게를 아시나요 | 셋방살이의 서러움 | 민들레꿈 공부방, 새 보금자리로 옮기다 | 착한 끝은 있다 | 나를 울린 사람들
02 필리핀으로 간 민들레 국수집
새로운 꿈을 꾸다 | 민들레 홀씨의 외출 | 새로운 VIP를 찾아 변방으로 가다 | 빈손으로 다시 시작하기 | 좌충우돌 암중모색 | 누가 더 행복할까 | 하느님 자리를 넘보지 마세요 | 우리 아이들만 잘 먹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 물난리를 겪다 | 민들레 쌀 뒤주 | 지상에서 천국처럼 |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하루 | 죠비타 아주머니 | 엄마의 마음 | 필리핀에서도 본업 사수 |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의 첫 자원봉사자 | 가슴에 품은 치킨 한 조각 | 새롭게 피어나는 민들레 아이들
03 오직 사랑만이
가난한 사람은 욕심이 많을까? | 새 희망이 피었습니다 | 사랑은 수고를 모릅니다 | 외로움을 자초한 우리의 삶 | 저 사람과 무슨 관계세요? | 내가 만난 작은 예수 1 | 내가 만난 작은 예수 2 | 비빌 언덕이 되어 줄게요 | 사랑이의 수학여행 |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 | 밥 한 술 더 떠먹이려는 엄마처럼 | 가난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 ‘야’와 ‘요’의 차이 | 이제는 본업과 부업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 | 제도와 비제도
04 나눌수록 더 커지는 기적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바보들 | 베베모 가족 | 진흙탕에 핀 연꽃, 꼴베 형제 | 참 좋은 이웃들 | 나눌수록 더 많아지는 기적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닫는 글 | “밥은 지겨우니 이제 국수 좀 주세요” 하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