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표적(체험판)

로버트 캐롤 브리지스톡 | 에쎄 | 2016년 01월 04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0원

판매가 0원

도서소개

30년 베테랑 형사 출신 작가의 본격 하드보일드 추리

한 소녀가 납치돼 실종되고, 모두가 범인으로 의심받는다. 오싹한 살인 사건은 온통 의문투성이고, 범인은 여전히 거리를 활보한다. 누구의 아이도 안전하지 않다. 음산한 황무지에서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의 엄청난 두려움. 수사팀은 이 난관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범인은 그들보다 한발 앞서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한 구의 변사체가 발견된다. 딜런은 이제 연쇄살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세 번째 희생양이 발견되기 전에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그는 범인을 재판에 넘길 때까지 동력을 잃지 않고 유가족에게 정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인가?
『데들리 포커스』는 D.I. 딜런 시리즈의 첫 책으로 로버트 브리지스톡과 그의 아내 캐롤이 경찰청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형사로 일하며 수많은 살인사건을 수사했던 로버트는 소설 속 수사관 딜런의 입을 통해 살인사건을 해결할 때의 감정과 긴장감, 강력한 호기심을 재현해냈고 캐롤은 그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그려냈다. 이들의 소설은 영국 범죄소설에서 보기 힘든 ‘사실성’을 갖춘 동시에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며, 인간적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밀도 높은 문장들은 독자로 하여금 딜런의 수사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눈으로 잔혹한 살인자를 추적하게 만든다. 『데들리 포커스』는 브리지스톡의 첫 소설로 2009년 자비 출판되었다가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2011년 카페인나이츠 출판사에서 정식 출간되었으며 이후 여러 나라에 판권이 팔렸다.

저자소개

지은이 로버트 캐롤 브리지스톡R. C. Bridgestock
로버트 캐롤 브리지스톡은 남편 로버트(밥)와 아내 캐롤 브리지스톡이 함께하는 범죄소설 창작 팀이다. 밥 브리지스톡은 1952년 웨스트요크셔의 허더스필드에서 태어나 1974년 1월 경찰 일을 시작했다. 영국 경찰청 범죄수사과(CID)에서 일한 30년간 26건의 살인사건과 총기, 의문사, 강간 등 수많은 강력사건을 맡았다. 은퇴 후 캐롤과 작품 활동을 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강연을 하고, 범죄 소설 쓰기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다. 캐롤 브리지스톡은 1961년 웨스트요크셔의 할리팍스 생으로 1988년부터 경찰행정과에서 일하며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둘은 오랜 기간 경찰에서 쌓은 경험을 작품에 녹여내며 소설가, 드라마 스토리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D.I. 딜런 시리즈의 첫 작품 『데들리 포커스Deadly Focus』(2011)를 시작으로 『영향들Consequences』(2012), 『백합White Lilies』 (2013), 『스노우 킬Snow Kills』(2013), 『타락한 자들Reprobates』(2014), 『킬러 스마일Killer Smile』(2015) 등을 썼다.

역자소개

옮긴이 이지선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에 재학 중이다. 정부 기관 프로젝트 및 외국 문화를 소개하는 책자를 번역하는 일을 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엘라와 미카의 영원』 등이 있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