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 봐도 그 사람의 생각을 읽어내고, 과거를 볼 수 있다는 능력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어떨까요?
학창시절 때 자신의 가정사, 사춘기로 반항의 시기를 보내고, 후회한 적 없으신가요?
공을 세운 것이 모두 소포로 돌아가, 사회로부터 무시당하거나 외면 당한 적이 있나요?
저는 가끔씩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고 싶은 적이 있고, 과거를 보고 싶은 적이 있습니다.
학창시절 때도 반항하고 싶은 적도 있고, 왜 이러지 못했나 후회한적도 있습니다.
아직 사회로 들어가기엔 너무 무섭지만, 용기를 내어 한발자국씩 걸어나가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겪어보지 못한, 이제 겪어봐야 하는 그런 사람들의 심정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써가며 부족했던 점, 표현하고 싶었던 점이 많다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아직 저에게는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저의 생각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짧지만, 강력한 그런 이야기를 만들고 싶은 만큼.
앞으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면서 성장해 나가는. 그런 스토리를 만들어 보는 게 저의 작은 소망이자,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