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실수나 실패”를 한 적이 있는가?
물론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실패에 직면하거나, 실수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실수의 여부가 아니다.
그 실수에서 “어떤 교훈”을 얻었는가?
또 어떻게 해야 계속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실수 인식력”을 쌓을 것 인가다.
사실, “실수”는 부끄러워할 대상도, 자책할 대상도 아니다.
이 책을 쓴 목적은 실수에서 교훈을 찾는 습관을 터득하고, 그로 인한 “실패와 실수”를 예방하고,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자는 데에 있다.
만약, 당신이 이 책에 소개된 “실수인식력 개발프로그램”을 완전히 익히면, 자신의 실수를 다음과 같이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1. 실수를 저질렀을 때 부끄러워하거나, 자신을 책망하지 않고 그 사실을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이 실제로 저지른 실수와 잠재적인 실수를 꿰뚫어볼 수 있을 것이며, 그 실수의 “종류”를 보다 쉽게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2. 실수로 인한 손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또 실수의 결과와 “피해”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3. 실수를 조목조목 분석하는 데 필요한 지침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 원인을 파악 하는 능력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4. 앞으로 “실수를 줄이는 전략”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당신은 자기의 잘못을 가능한 한 빨리 확실하게 바로잡는 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소비자, 고객, 또는 환자 등의 입장에 있을 때에도, 실수가 생기는 과정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면, 당신은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설수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영향을 줄지도 모를 “남의 실수”를 예상하고, 그것이 미치는 악영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수”를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루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은 실수에서 “어떤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수 실패가 주는 교훈 (합본)]을 두 권으로 분권한 “제 2권”이다.
이렇게 분권한 이유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PC”로 읽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출퇴근이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실수실패가 주는 교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