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소리

송성헌 | 좋은땅 | 2016년 04월 07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도서소개

자연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자연은 우리가 보살펴야 할 대상이다.다른 하나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자연이다. 눈에 보이는 자연만 있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도 있을까?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도 있다.보이지 않지만 우리와 다르게 존재하고 있는 것을 자연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연의 소리에다 자연과 관계가 있는 이야기들을 담으려고 했으며, 우리들의 삶 속에서 누구든지 부딪혀보고, 또 그런 상황에서는 자연에게 그렇게 응답하며 살아갔으리라는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했다.

저자소개

강원도 춘천 출생
춘천시 동내초등학교 졸업
서울시 금호고등공민학교 졸업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
경희대 대학원 문학박사 학위 취득
1999년 『문예연구』를 통해 시인 등단
현재 강원도 영월군 북면사무소 산업담당 재직 중

시집 『씨 뿌리는 자의 비유』(2003), 『시간여행』(2005), 『일용할 양식을 주옵소서』(2011) 출간

목차소개

자연의 소리 _ 11
연꽃이 피는 것을 보니 _ 12
선택 _ 13
언덕 _ 14
길 안내 _ 15
마음의 창 _ 17
이차 상봉 _ 18
마음의 눈 _ 19
그 시절 _ 20
사람 생각 _ 22
손님처럼 찾아든 음성 _ 23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_ 24
태초의 말씀 _ 25
비 오는 날 _ 26
호박 같은 인생 _ 27
아름다운 세상 _ 28
하나님 _ 29
흐르는 시간 _ 31
귤빛 열매 _ 33
사는 재미 _ 34
부모님 말씀 _ 35
성원 _ 36
새가 지저귀는 아침 _ 37
오이 농사 _ 38
마을 _ 39
숲 _ 41
저녁 연기 _ 42
감자 캐기 _ 43
놀이 마당 _ 44
비 _ 45
바람 부는 날 _ 46
아내와 고추를 따면서 _ 47
일흔 번씩 일곱 번 _ 48
반가운 얼굴들 _ 49
논두렁 길을 걸으며 _ 50
바다 해 _ 51
커다란 뜻 _ 53
술잔 _ 55
뿌리 _ 56
말 _ 58
원망 _ 59
부처의 가르침 _ 60
이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_ 62
샘물 _ 63
일거리를 기다리는 사람 _ 64
손익 계산 _ 65
지워지지 않는 흔적 _ 67
산과 강 _ 68
삶의 의미 _ 69
따뜻한 세상을 위해 _ 70
보이지 않는 양식 _ 72
안 부서질 거라면 _ 73
광야 사십 일 _ 74
스승의 가르침 _ 75
좋은 이웃과 함께 _ 77
눈이 내리는 날 _ 78
나무와 숲처럼 _ 79
그대가 풀어가야 할 삶이 되어 _ 80
말 _ 83
정씨 _ 84
병원에서 _ 86
나무들처럼 비를 맞으며 _ 87
발부리에 채이는 돌 _ 88
마음도 그릇처럼 _ 89
강둑을 따라 _ 91
자연처럼 _ 92
목련꽃이 지는 계절 _ 93
두 눈을 뜨고 _ 94
꾀꼬리가 지저귀는 의미 _ 96
여인과 사내 _ 98
초여름 아침 _ 99
나비와 나방 _ 100
숲 _ 101
오디가 익어가는 계절 _ 102
삶의 재산 _ 104
눈 감으면 보이는 세상 _ 106
푸르른 날은 _ 107
시를 쓰면서 _ 108
부처 _ 110
우리 _ 111
고추 따는 아낙 _ 112
선물 _ 113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