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돈이 충분히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 돈이 전부라고 믿고 싶지 않지만 현세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을 부정하지는 못하지 않는가! 그러면 돈은 왜 가지려 하는가? 편하게 살기 위해서일까?
좋은 것들을 탐하는 마음을 채우기 위한 것처럼 일종의 쾌락을 얻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순한 쾌락을 벗어나 내 가족의 안위를 위해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일까? 이렇게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우리는 삶의 목적을 지니게 되지 않는가!
어떤 형태로든지 이런 목적을 이룬다면 분명 행복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왜 사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 살지 않느냐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