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톨스토이 | 산호와 진주 | 2003년 05월 01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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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경건과 소박의 톨스토이 문학, 그 단편의 정수를 원어와 영어로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지금까지 나온 어떤 책보다 러시아 원문에 가장 충실한 번역이라는 점과 러시아를 옮겨 놓은 듯한 일러스트 또한 이 책의 특징이다. 톨스토이의 이 작품들은 문장의 완벽하고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들의 내면적 공감대를 형성케 하는 민중문학의 백미이다.

저자소개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이다. 1828년 러시아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명문 귀족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숙모에 의해 양육되어 그의 나이 16세 때에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3년 뒤 학교를 중도에 자퇴하고 고향에 돌아왔다. 1851년 사관후보생으로 군대에 입대한 그는 처녀작「유년시대」를 발표하여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또한 1854년 세바스토폴리전에 참가하고서 이 전쟁을 기초로「세바스토폴리 이야기」3부를 집필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1862년 소피아와 결혼한 이후 더욱 문학에 전력을 다하였으며 1864년에 쓰기 시작해 6년만에 완성한「전쟁과 평화」는 세계 문학사의 최고로 알려지게 된다. 이 밖의 작품으로「안나 카레니나」「부활」「참회록」「나의 인생」「인생독본」등이 있다.

목차소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달걀만한 씨앗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도 있다

어른들보다 슬기로운 수녀들



러시아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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