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집안인 천붕성의 명운이 걸린 전투의 향방을 알아보려 천불령으로 향하던 장두이는 예전에 인연을 맺은 양수령 부부와 재회하게 된다. 장두이를 친우로 생각하던 양수령은 장두이의 행보에 동참하고, 천불령에 이르렀을 때 화산파를 사패 중 하나로 올려놓은 화산파의 일대 매화이십사검수와 조우하게 된다. 장두이의 혈겁의 복수행은 계속되는데…. 학여울 신무협 장편소설『혈염도』제7권 "한(恨)은 여전히 남아 있고"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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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작가 소개: 학여울 무협의 백미는 의와 협이 아니라고, 작가는 생각한다. 무협은 그에게 세상에 대한 복수다. 그래서 무협은 결코 의와 협의 낭만 무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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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소개
목차소개
제1장 천불령(天佛嶺)의 혈전(血戰) 제2장 동사마(童死魔) 문일상(門一上) 제3장 철불(鐵佛) 적송대사(赤松大師) 제4장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 제5장 한(恨)은 여전히 남아 있고 제6장 드러나는 정체(正體) 제7장 재회(再會)는 아픔으로 남고 제8장 몰아치는 혈풍(血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