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번역, "시작"의 두려움 뒤에 숨다
머리글 언어, 문학, 번역 그리고 나
1부
내가 발견한 작가와 작품
기억의 어둠 속으로 찾아가는 언어의 모험
-파트릭 모디아노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밤의 어둠 저편에 떠오르는 성城
-파트릭 모디아노 『잃어버린 거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사라진 실비아
-파트릭 모디아노 『팔월의 일요일들』
청춘 시절
-파트릭 모디아노 『청춘 시절』
미셸 투르니에와의 만남
-미셸 투르니에 『짧은 글 긴 침묵』
2000년의 해후
-미셸 투르니에 『예찬』
문득 걸음을 멈춘 존재의 뒷모습
-미셸 투르니에 『뒷모습』
만남을 찾아가는 망각의 여정
-크리스토프 바타유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침묵을 위하여
-르 클레지오 『침묵』
검은 영혼의 춤
-L. S. 생고르 『검은 영혼의 춤』
사랑과 분노의 노래
-자크 프레베르 『절망이 벤치 위에 앉아 있다』
고요하고 광막한 모험
-가브리엘 루아 『내 생애의 아이들』
세상 끝의 정원
-가브리엘 루아 『세상 끝의 정원』
현대 프랑스 단편소설의 별을 보여드립니다
-로맹 가리 외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무너지는 삶에 대한 증언과 향수
-로제 그르니에 『물거울』
율리시스와 서우
-로제 그르니에 『율리시스의 눈물』
나직한 목소리로 환멸을 말하다
-로제 그르니에 『이별 잦은 시절』
운명과의 비극적 유희
-에마뉘엘 로블레스 『일각수 사냥』
"아버지"의 신화
-파스칼 자르댕 『노란 꼽추』
나를 향해 오고 있는 목소리
-알랭 레몽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
폭풍 같은 성장과 구도의 길
-알랭 레몽 『한 젊은이가 지나갔다』
경계 지대의 신비적 비전
-실비 제르맹 『프라하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2부
내 인생의 작가와 작품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는 소설의 번역
-알베르 카뮈 『이방인』
가장 오래된 것과 가장 싱싱한 것의 만남
-알베르 카뮈 『최초의 인간』
침묵의 바다 위에 떠 있는 말의 섬
-알베르 카뮈 『작가수첩 Ⅲ』
"알베르 카뮈 전집" 번역을 마치며
-알베르 카뮈 『시사평론』
삶의 모순을 살아내려는 의지
-알베르 카뮈 『손님』
글의 침묵
-장 그르니에 『섬』
스승과 제자 사이의 오래된 우정
-알베르 카뮈·장 그르니에 『카뮈-그르니에 서한집 1932~1960』
『보바리 부인』에서 『마담 보바리』로 가는 먼길
-귀스타브 플로베르 『마담 보바리』
맨발에 닿는 세계의 생살, 혹은 소생의 희열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
시간의 넓이와 생명의 높이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3부
프랑스 문학, 프랑스 문화 깊이 읽기
외국문학 교육과 문학 비평
-미셸 레몽 『프랑스 현대 소설사』
시적 모험의 추체험
-마르셀 레몽 『프랑스 현대 시사』
20세기 비평의 실험실
-로제 파욜, 제라르 주네트 외 『프랑스 현대 비평의 이해』
의식을 모험으로 바꾸어 신화에 이르다
-장 라쿠튀르 『앙드레 말로-20세기의 신화적 일생』
의식의 새로운 풍경
-크리스티앙 데캉 『오늘의 프랑스 철학사상(1960~1985)』
소설의 해부학 실습실
-롤랑 부르뇌프, 레알 웰레 『현대 소설론』
미술, 그 표현 기법의 역사
-르네 위그 『예술과 영혼』
문화 충격으로서의 논술
-폴데살망 『논술의 일곱 가지 열쇠-바칼로레아 논술의 정석 1』
논술의 세계로 건너가는 징검다리
-폴데살망 『홀로서기 논술과 요약』
프랑스 문학의 동향
-레몽 장 『책 읽어주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