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줄 개

민(MIN) | 스칼렛 | 2016년 03월 17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도서소개

동물병원 터로 눈독 들이고 있던 그 장소에 다른 병원이 입점했다!
다원은 잘생기기까지 하다는 의사를 염탐하러 그 병원으로 향했다.

“감기에 걸렸는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합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만난 의사는 까칠하고 불친절한 사람이었다.

“근데 너무 성의가 없으신 거 아니에요?
감기에 걸렸다면 푹 쉬라든가, 아님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라든가.
그러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잘 알고 계시네요. 알고 계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칫! 이놈의 병원. 한 달 만에 확 망해 버려라!

동네 주민이라고 자꾸 부딪히게 되는 두 사람,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가 자신의 곁을 맴돌기 시작했다.

“정다원 씨, 이 정도면 친절한 것 같습니까?”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남자의 미소에 다원의 가슴이 두근댔다.
설마, 설마 내가 이 사람을……?

[안아줄 개] 동물병원 수의사 정다원과
[한마음내과] 전문의 류하준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저자소개

민(MIN)

흠집 난 글자들도 꽃으로 만들 수 있는
글쟁이가 될 수 있었으면.
현재 로망띠끄 로맨틱 가든 서식 중.

[출간작]
선의 밥상
그녀의 클래스
결혼의 조건
그녀를 잡아요
악녀의 로맨스

[출간 예정작]
가면 쓴 여자

목차소개

프롤로그
1. 악연? 우연?
2. 빚을 진 남자, 빚을 받아 낸 여자
3. 전부 가지고 싶은 남자
4. 그럼 나는 무조건 올인입니다
5. 내가 당신을 좋아합니다
6. 라이벌의 등장
7.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8. 이제 시작하는 연인
9. 클러치에 항상 립스틱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이유
10. 여자도 질투를 한답니다
11. 그들의 첫날밤은……
12.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13. 당신에게 갈 기회 따위는 없어
14. 그만의 프러포즈
15. 님도 보고 수박도 따고
에필로그
작가 후기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