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6권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 이 시리즈는 주인공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통해 철학자를 만나고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6권 [칸트가 들려주는 순수 이성 비판 이야기]에서는 주인공 건미를 통해 추상적이고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철학에 대해 살펴본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시작으로 그와 비견될 만한 칸트의 업적을 소개한다.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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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욱 - 박영욱은 1996년 "칸트 철학에서의 선험적 역연의 문제"로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1년 부터 현재까지 동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 건국대학교에서 전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석사 학위 논문은 [마르크스의 실천 개념과 유물론]이었으며, 철학에 입문한 후 사회 철학에 관심을 두고 있다. 최근 저자의 주된 연구는 프랑스 철학이나 문화 혹은 예술 방면으로 옮겨졌는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회 철학적 관심의 지평을 확장하는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마르크스주의와 철학](공저), [문화와 철학](공저)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마르크스의 소유 이론], [분석 마르크스주의:마르크스주의의 왜곡된 현재화], [제2인터내셔널과 수정주의의 등장], [뮤직 비디오 형식의 사회적 의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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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1 코페르니쿠스 혁명을 바꾸다
2 철학계의 코페르니쿠스
3 이성의 권리남용 죄로 고발하다
4 생각할 수 있다고 아는 것은 아니지
5 안다는 것
부록: 통합형 논술 활용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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