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8권 ≪홉스가 들려주는 리바이어던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8권에서는 홉스의 "리바이어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민주 법치에 의한 사회계약설을 처음으로 제창한 홉스. 홉스는 리바이어던을 통해서 행복하고 자유로운 나라의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리바이어던을 사람에 비유하여 이야기한 홉스는, 리바이어던이란 나라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홉스의 행복하고 자유로운 나라가 어떻게 생긴 것인지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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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심리철학과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정욱의 관심 분야는 다양하게 변해 왔는데, 처음에는 칸트를 중심으로 고대 그리스 철학과 신칸트학파를 다루었다. 저서 《인식논리학과 인식형이상학》, 번역서 《칸트의 생애와 사상》, 그 외 몇 편의 논문에 잘 나타나 있다. 그다음 관심사는 논리학이었다. 《사고와 언어를 위한 논리》, 《논리와 함께하는 발표와 토론》, 《전문인다운 의사 표현법》 등의 저서와 몇몇 논문을 통해 연구 성과를 밝히면서 특히 논리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정욱은 철학적 사고는 어릴 때부터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어린이 철학과 철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먼저 《만화 서양철학사》 시리즈를 발표하여 철학동화를 위한 기초를 다졌다. 이후 《거짓말과 진실》,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들》 같은 유아를 위한 철학동화와 《플라톤이 들려주는 이데아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들려주는 행복 이야기》, 《푸코가 들려주는 권력 이야기》(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등 여러 편의 어린이를 위한 철학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철학에 문학과 역사를 도입한 《필로소피컬 저니》(문화관광부 우수 교양도서)를 발표하였다. 일반인을 위한 철학의 대중화에도 관심을 갖고 《철학의 고전들》(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철학, 불평등을 말하다》(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에 읽을 만한 책), 《배부른 철학자》,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 등을 출간하면서 철학 고전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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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영준이
2. 만인 대 만인의 투쟁
3. 리바이어던이 나타나다
4. 대통령을 만나다
5. 행복한 국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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