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 인문서『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시리즈 제15권 ≪그람시가 들려주는 헤게모니 이야기≫.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게만 생각될 수 있는 철학을 동화로 재구성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철학자의 핵심 사상을 간략하면서도 심도 있게 정리하여,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제기될 수 있는 근본적인 철학적 문제들과 연결시키고 그 해답을 찾아갑니다.
15권에서는 헤게모니에 대해 알아봅니다. 헤게모니는 자본주의의 정치적 성격을 설명하는 가장 핵심 개념입니다. 어느 사회든 그 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지배 세력이 있는데, 이 지배세력이 피지배 세력의 동의로 갖게되는 주도권이 "헤게모니HEGEMONIE" 입니다. 이 주도권은 강압과 폭력이 아닌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에 의한 자발적 동의여야 한다는 것이 그람시의 주장입니다. 이 책을 통해 헤게모니에 대해 재미나게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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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에서「그람시의 헤게모니론과 이행전략에 관한 일 연구」로 사회학 석사 학위,「한국의 현대 국가 형성 과정에서 중도파의 위상에 관한 연구」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연구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울대, 한양대, 한국외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중도파의 민족주의 운동과 분단국가』(서울대출판부),『세계화시대 남북한통합의 방향과 과제』(집문당) 외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람시와 민족국가』(사회문화연구소),『근대성 탈근대성, 그리고 세계화』(사회문화연구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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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2. 진짜 멋진 우리들의 짱
3. 지금은 울고 싶은 때
4. 감옥에서 보낸 편지
5. 세상에 단 하나뿐인 꽃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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