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박동식
여행사진작가 및 칼럼니스트. 66년 서울 출생으로, 여행, 사진, 글 이 세가지 코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기를 원하는 작가이다. 외로움이란 단어를 인생의 가장 큰화두로 간직한 후 감히 외로움의 깊이를 이해하는 것은 삶의 깊이를 이해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믿고 있으며, 감성적인 글과 사진으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서정적인 작업을 해왔다. 살아보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짐을 싸들고 제주로 내려가 1년을 살았던 적도 있다.
10년째 월간 「PAPER」에 사진과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각종 잡지와 사보에 비슷한 작업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도 여행 에세이 『마지막 여행』과 티베트 여행 에세이 『열병』, 여행 산문집 『여행자의 편지』가 있고 여행 정보서 『Just go/제주도』 『호젓한 여행지』(공저) 『1박2일 실버여행』(공저) 등을 펴냈다. 사진 작업으로는 세 번의 개인전과 여러 차례 그룹전을 열었으며 도서 『담장 허무는 엄마들』과 음반 「On Eastern Angle」의 사진을 찍었다.
작가파일보기 작가블로그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채지형
모든 답은 길 위에 있다고 믿는 여행가. 세계의 시장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는 것과 표정 담긴 인형 모으기를 특별한 낙으로 삼고 있다. 큰 사랑을 받은 세계일주 여행기 『지구별 워커홀릭』(삼성출판사)을 비롯해, 『까칠한 그녀의 STYLISH 세계여행』(살림), 『넌, 이번 휴가 어디로 가?』(영진닷컴), 『싸이월드는 왜 떴을까?』(제우미디어), 『노웨어』(예담), 『호젓한 여행지』(열번째행성, 공저) 등을 펴냈으며, 여행 중 감동의 순간들을 담은 '지구별 워커홀릭' 개인 사진전과 함께 '세계의 우체통 사진전'이라는 기획전을 가졌다.
KBS FM 이금희의 '사랑하기 좋은 날' 등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여행 코너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신문과 잡지에 따뜻한 여행과 삶에 대한 글을 싣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일하고 있으며, 싸이월드 블로그 '명랑쿠키의 세계일주(http://www.traveldesigner.co.kr)'와 트위터(http://twitter.com/seeuontheroad)를 통해 오늘도 여행에 대한 유혹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작가파일보기 관심작가알림 신청 저 : 유정열
사진가이자 여행가이다.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별도의 직업도 있다. 사진을 세상과 자신을 이어주는 끈이라고 생각한다. 사진 한 장으로 있는 그대로의 세상 풍경을 담아낼 수 있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이면도 드러낼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세상을 방랑하는 동안 카메라는 늘 그의 분신처럼 따라 다녔고 그걸로 열심히 세상을 담았다.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며 소통하는 즐거움이 사진에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길 위의 행진을 멈추지 않는다. 지난 9년 동안 여행에서 마주한 풍경을 사람들에게 글과 사진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베스트 촬영지 55』, 『놀라운 우리나라 여기가 어디지?』와 공저 『서울여행사전』, 『대한민국 여행사전』, 『대한민국 머물기 좋은 방 210』, 『여행작가들은 여행 가서 뭐 먹을까?』, 『서른이 되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2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