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불륜이 낳은 불행의 증거, 정다이와 이루다.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가 될 수밖에 없는 존재인 두 사람이 교사와 학생으로 다시 만났다. 같은 아픔을 가졌지만 쉽게 마음을 나눌 수 없는, 그래서 마주하는 것이 더 괴로운 그들의 얼어붙은 심장을 뚫고 사랑이 피어났다.
‘당신은 대체 내게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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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커피를 물 마시듯 흡수하는 안드로메다에서 추방된 외계인.
로망띠끄, 북큐브에 연재 중.
작가연합 ‘나무 그늘 아래’에서 기거 중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 소속.
[출간작]
월야 애 묻히다.
내 생애 최고의 스폰서.
루의 디저트.
불량식품 증후군.
삐딱선을 타다.
로맨틱 캐슬.
메이비.
마녀수프.
우리 이별.
슈팅스타.
나의 까칠한 지니.
태양보다 눈부시게.
이신환야
스물, 심장이 사랑할 시간.
하트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