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ger`s Letter
Prologue 내가 속도에 탐닉하는 이유
ROAD
1번 국도, 밀도의 고통 / 느림의 길에 들어서다-2번 국도 / 바다의 열림과 닫힘-7번 국도 / 외곽의 질주와 외곽의 삶-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섬과 바다, 경계 너머의 길-강화해안도로 / 속도가 만들어낸 시간과 공간의 단축-경부고속도로 / 밋밋한 도시와 건조한 삶-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 속도의 뒤안에 선 느림의 길-옛 영동고속도로 / 삼팔따라지와 멈추어버린 시간의 흔적-87번 국도 / 로키의 길과 어느 소박한 호텔의 아름다움 / 시인 구보 씨의 ‘무작정’ 도산대로 유람기
SPEED
시속 2백 킬로미터-질주의 쾌감과 공포 / 4백 미터 혹은 짧고 굵게-드래그 레이스 / 그 순간만큼은 죽는 것이 두렵지 않아 / 로드 킬
CAR-domestic
각 그랜저를 추억하다-현대 그랜저 / 쩜사의 추억-기아 1.4톤 트럭 / 거룩한 노동-기아 복사 트럭 / 비극의 탄생-현대 라비타 / 잃어버린 꿈을 위하여-팬더 혹은 쌍용 칼리스타 / 무엇 때문에-로터스 혹은 기아 엘란 / 스포티카, 스포츠카-현대 티뷰론 / 단순함의 미덕-군용차
CAR-international
대륙을 지나는 황금의 질주-캐딜락 엘도라도 / 절제된 선의 힘-아우디의 cool / 도시의 소음과 일상-렉서스 / 슈퍼맨, 일상에 숨겨진 또 다른 모습-RS나 S 혹은 M 그리고 AMG / 디젤의 이름으로-아우디 A6 2.7 TDI
Epilogue 죽음-폐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