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의 철학수업

후쿠하라 마사히로 | 21세기북스 | 2016년 02월 19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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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버드의 생각수업》저자의 최신 화제작
세계 1%가 세 살부터 배우는 것,
‘철학적으로 생각하기’



《하버드의 생각수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매김한 후쿠하라 마사히로의 ‘세계 최고 인재들의 생각법’ 완결편이다.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앞서 두 권의 책을 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버드에서 가르치는 ‘생각법’과 세계 초일류 인재들이 공부하는 ‘이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철학적 사고(Philosophical Thinking)’다.
세상을 주도하는 세계 1% 인재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철학적으로 생각한다는 데 있다. 철학적 사고는 ‘정답이 없는 문제’에 답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정답은 하나’라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우리가 반드시 체득해야 할 생각법이다. 철학적 사고법을 익히게 되면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고 해결 못했던 문제를 풀 수 있다.
평범한 월급쟁이 은행원으로 살아가던 저자가 일류 엘리트 코스를 거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최연소 임원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금수저를 갖고 태어나서가 아니라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풀어낸다.

저자소개

이름: 후쿠하라 마사히로(福原正大)약력: IGS(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 창업자197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대학(慶應義塾大學)을 졸업하고 1992년 도쿄미쓰비시은행에 입사해 전형적인 월급쟁이로 일하다 기업 유학생 자격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유럽경영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MBA를 취득한 뒤 엘리트 교육의 대명사로 알려진 파리경영대학원 그랑제콜 HEC(Grandes ?coles HEC)를 최우수로 졸업했으며(국제금융학 석사), 일본으로 돌아와 쓰쿠바대학(筑波大學)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바클레이즈글로벌인베스터스(Barclays Global Investors)로 자리를 옮겨 5년 뒤 서른다섯의 나이에 최연소 임원에 올랐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경영대학원(와튼 스쿨) 및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등에서 연수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게이오기주쿠대학 및 히토츠바시대학(一橋大?) 겸임 교수를 지냈으며, 2010년 마흔 살이 되던 해에 하버드·옥스퍼드·스탠퍼드 등의 명문대 유학을 돕는 ‘IGS(Institution for a Global Society)’를 창업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하버드의 생각수업》《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무엇을 공부하는가》 등이 있다.

역자소개

이름: 임해성약력: 글로벌비지니스컨설팅(Global Business Consulting, GBC) 대표 컨설턴트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국제 협력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글로벌비지니스컨설팅(Global Business Consulting, GBC) 대표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조직을 혁신하는 것이 아니라 혁신을 조직하자”는 모토로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교육·연수·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토요티즘》《남자라면 오다 노부나가처럼》《도요타 VS. 도요타》《워크 스마트》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내가 하는 일 가슴 설레는 일》《전략의 본질》《퍼실리테이션 테크닉 65》 등이 있다.

목차소개

한국의 독자들에게_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다

들어가며_세계 1%는 세 살부터 철학을 공부한다

제1장_나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깊은 대화를 위한 “아니오”|정답이 없는 문제|
누구도 손 들어 질문하지 않는 이유|엉뚱한 질문은 창피한 것인가?|
인터넷 검색을 아무리 해도 알 수 없는 문제|영어보다 더 중요한 철학적 사고|
글로벌 인재에게 필요한 3가지 힘

제2장_진짜 지식은 무엇인가?
프랑스로 전학한 아이가 0점을 맞은 까닭|“물고기는 헤엄친다”, “새는 ( )”|
의심을 권함|비용 대비 최고의 효과|죽은 철학자와 나누는 대화|철학적 사고에 눈뜬 순간|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기분|입사도 하기 전에 결정된 내 미래|“저 일본인 벙어리인가?”|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는 체험|나의 멘토 히키다 사장

제3장_세상 모든 지식을 의심한다
배우는 사람의 10가지 태도|‘정답이 없는 문제’에 필요한 생각|
의도한 정답만을 고르라는 교육|지식을 의심하면 교양이 된다|내 생각을 부정할 수 있는 용기

제4장_얕은 지식에서 깊은 교양으로
교양이란 무엇인가?|의심은 질문이다|잃어버린 20년의 밑바탕|토대가 있어야 테크닉이 산다|
남게 되는 단 하나, 철학적 사고

제5장_대화하고, 의심하고, 이해한다
나는 아는 게 없다|믿으면서 의심한다|70명과의 대화|숫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보|
‘이런 애송이가 내 상사가 되다니!’|공감과 이해는 상상력이다|사랑해야 사람을 얻는다|
아무도 모르는 타인의 생각|차이를 허용한다는 것|다른 문화에 대한 관용

제6장_질문으로 생각을 넓힌다
섬 밖으로 나가야 산다|싫어도 해야 하는 영어|영어를 알면 압도적으로 증가하는 정보량|
도구로서의 제2언어|자신의 언어로 전달하라|구조를 알면 사용할 수 있다|
초코렛 플리즈|부딪치면서 배운다|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힌다

제7장_커뮤니티를 만든다
힘이 없다면 힘을 모은다|커뮤니티의 3단계|커뮤니티에 공헌한다는 것|
1% 인재는 스스로 커뮤니티를 만든다|스스로 주체가 된다는 생각

제8장_다양성과 이노베이션
내 힘만으로는 정답을 찾을 수 없다|철학으로 단련한다|다양성을 이끌어내는 수업|
깊은 생각을 이끌어내는 다양성|필연적 우연, 세렌디피티|점과 점의 연결|
다양성의 대전제는 ‘허용’|현재를 조합해 미래를 만든다|이노베이션을 끌어내는 비결

나오며_당신도 세계 1%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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