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기초가 부족하고, 처음부터 다시 영어를 공부하기엔 시간이 없거나, 해도 해도 영어가 늘지 않고, 재미를 잃어버린 많은 학습자들을 위한 교재. 일반적으로 언어를 학습할 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법, 단어, 발음에 대한 부분적인 학습이 필요없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한번에 끝낼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영어는 한글과 문장체계가 다르고 우리말에 없는 발음기호와 시제로 학습하는데 있어 혼란스럽거나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림으로 영어의 모든 것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이 책은 모국어 없이도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다.